뮤지컬배우 민영기, jtbc 멜로 드라마 ‘미스티’ OST '영원' 화제!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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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밍・용기가 부른 드라마"미 스티"의 4번째 OST,"영원"이 유출하는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9일 방송된 JTBC드라마'미스티'11회에서는 '고로 런(킴・남쥬)'이 남편'칸테 우크라이나(지진희)'을 돌리고 이별을 선택하면서 새로운 변호사를 선이다 하지만 위기에 처한 아내의 변호인으로 재등장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감정을 확인하는 엔딩 장면에 "영원"이 흐르고 자신을 가져왔다.드라마 OST에 아내의 목소리에 도전한 민영기의 '영원'은 '태양의 후예'와 '구르미 그린 달빛' 외 다수의 작품에 이어 '미스티' OST까지 성공으로 이끈 소리악 감독 '개미(강동윤)'의 곡으로 성악적 전통이 강한 이마스크리아의 대중소리악 '강초네'풍의 음악이 먼저 발표된 이승철의 '사랑은 아프다' 'Someday'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성악을 전공한 밍용키는 오페라'돈 죠반니'로 데뷔했고 올해 20주년을 맞은 베테랑 뮤지컬 배우답게 이탈리아어 가사에서 열린 '영원'을 진하게 섬세한 소견 표현과 감미로운 꿀 소리로 부르고, 드라마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특히 Fedele a tesonio 그대에게 내 모든 것을 바쳐의 첫 소절 가사에서 느껴지는 한결같은 사랑의 소견을 담아 극중 소견선을 극대화시켜 시청자들을 더욱 사로잡았다. ' 믿어 보면 배우'밍용키은 완벽한 언어 구사와 극장을 가득 채워폭풍 성량이 우렁찬 목소리로 국내 굴지의 최고의 뮤지컬 배우이며,' 지킬 앤 하이드','영웅','레베카','모차르트!','엘리자베스','명성황후'등 대형 뮤지컬 작품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불변의 사랑을 받고 있다.현재 밍용키는 뮤지컬'더 라스트 키스'의 '다 배 총리'역으로 출연 중이며,"도 한 압도적인 성량","선량한 상념의 얼굴이 무색하게 어둡고 강력한 연기"등의 호평 속 11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또 16일 개막하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뮤지컬'삼총사'에서는 유쾌한 장미 다둥이 로맨티스트'아라미스'역에서 다시 무대에 오르고 캐릭터 변신을 하는 방안이었다.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반전을 거듭하며 긴장감 넘치는 게이샤로 최신 유행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미스티는 살인문재 용의자로 지목된 국내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이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서은주(정혜진)의 복수와 미스터리 남자 하명우(이다경)의 본격 등장에 관심진진진작전이 기대된다.'미스티'OST의 삽입곡'영원'은 10일(토)정오, 각종 온라인 소리원 사이트를 통해서 유출된다. <시네마플러스-스타포커스>